나는 블로그를 하기 위해서 울트라와이드모니터(모델명:LG 34UM58)를 사용중이다. 사실 여러 편집이라던가, 사무적인 용도로는 울트라와이드를 가진 모니터보다 듀얼모니터를 구성하는게 더 좋다. 하지만 나는 게임도 많이 했기 때문에 울트라와이드를 선택했고, 화면을 나눠서 쓰기는 했지만 그래도 듀얼모니터를 구성하는게 훨씬 편하다는 것을 느꼈다. 사용을 해보니 울트라와이드의 장점은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할 때 좋았지만 여러 창을 띄워놓고 쓰기에는 불편함이 있던 것이었다. 그런데 영상편집에는 울트라와이드가 타임라인이 길게 보여서 좋았다. 영상편집도 하지만 거의 글을 많이 쓰는 나에겐 언제나 듀얼모니터를 꿈꿨었다. 하지만 굳이 필요없으니,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제품들로 알아보다가 친구가 모니터가 하나 남는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