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이에게 며칠 전에 포크레인 RC장난감을 선물해줬다. 나중에 글을 쓸테지만, 그에 앞서 오늘은 뽀로로 코딩 컴퓨터 후기를 작성하려고 한다. 오늘 우리 부모님과 함께 아이랑 식사를 했는데 아이가 아빠가 포크레인장난감을 사줬는데 잘 안된다면서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할 말이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무슨 말이냐고 물어보니 아이가 말은 못하고 쭈뼛거리니까 우리 부모님께서 포크레인 장난감 새로 사줄까? 랬더니 아이가 네~라고 해서 장난감 가게를 가게 되었다. 그런데 집에는 포크레인 장난감이 2대나 있어서 굳이 포크레인장난감을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어 아이에게 포크레인 장난감 많으니까 다른 거 사달라고 할까?라고 이야기했더니 아이도 그러자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토이박사라는 장난감 가게를 방문하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