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게이머다./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낙소스 섬의 제우스만 지역 공략

〃KID〃 2020. 4.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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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에는 낙소스 섬의 제우스만지역에 대한 보물상자, 보석함, 도편 수수께끼 등의 공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내용이 업데이트가 되면 포스팅 날짜가 갱신됩니다.

알로아데스 요새

사령관 처치하기 (1)
지휘관 처치하기 (1)
전쟁 보급품 불태우기 (3)
보물 획득하기 (3)

영상으로 보기

글로 읽기

오늘은 낙소스 섬의 제우스만에 있는 알로아데스 요새를 방문했다.
이 곳에서 우리는 보물 3개 획득, 전쟁 보급품 3개 태우기, 사령관 1명, 지휘관 1명을 처치하면 된다.
미션이 그렇게 어려운 부분은 없지만 번거로운 부분은 있다.
첫째로 이 곳에는 지도자가 상주해있다는 것, 두번째로는 화로가 있다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내가 현상수배중인 상태라는 것이다.

이카로스를 통해서 지역을 확인해보면 위와 같이 볼 수 있다.
물 속에 보물상자가 하나, 무너진 건물에 하나, 저 멀리 부둣가쪽에 하나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적들이 많고 계급이 높은 병사들이 많기 때문에 쉽지 않은 조건이다.
하지만 나 정도 되는 용병에게는 여길 침입하는 게 일도 아니게 된다.

사실 아무 생각없이 왔다면 화로를 먼저 없애진 않았을 것이다.
많은 적들은 날 더 강하게 하니까 크크크큭
그렇지만 원활한 진행을 하기 위해서는 화로를 먼저 없애줘야 편하다.
제일 처음의 이미지에서 바로 아래의 건물로 내려가면 밧줄을 통해서 화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내가 운이 좋은 것인지 모르겠는데, 다행히도 화로 주변에는 적들이 없었다.
함정만 설치해준 후 비켜주는게 좋다.
그리고 장난으로라도 이 곳에서 불장난을 했다가는 만리장성에 불을 올린 것마냥 주위의 적들을 모두 끌어올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한다.

아무래도 적도 없고 제일 비싸보이는 화로 왼쪽 작은 호수의 보물상자를 제일 먼저 먹는게 낫지 않나 싶다.

그 다음에는 우측 무너진 건물의 국고를 뺏는다.
위에 잘못 이야기를 했다.
이게 제일 비싼 보물상자다.
근데 이 지역에 적들이 많다고 했는데, 내가 너무 오버스펙인 것인지 적들이 거의 한 두방만에 쓰러져 나가서 큰 의미는 없었다.
사실 어느 순간부터 제일 어려운 모드인 악몽을 해도 그닥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캐릭터가 너무 쎄진 것 같다.

그 다음 국고 바로 뒤에 있는 보급품 상자를 부셔준다.
내가 이 지역을 방문할 때에는 스파르타군들이 지역을 점령하고 있었는데, 스파르타군들은 전체적으로 근접으로 많이 싸우고 그리스 군들은 원거리로 많이 싸우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러다보니, 스파르타군과 싸우는 게 더 편하게 느껴졌다.

그 바로 아래에 있는 텐트 속에도 보급품이 숨어있다.
이런 곳은 텐트가 같이 타면 나도 질식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사실 말이 질식사지 거기까지 구현은 안되있고 그냥 불타죽는 것이다.

적들을 천천히 해치워나가면서 부둣가쪽으로 다가가면 보급품과 보물상자가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하나씩 있다.
여기도 그닥 어려울 게 없으니 그냥 진행하면 되겠다.
사실 영상길이가 이렇게까지 길 필요가 없는데 스파르타 지도자도 있고 이 곳 저 곳 구경하느라 영상을 너무 길게 찍혔다.
8분이라니!
아무래도 유튜브 영상으로 보는 것보다 글로 보는 게 더 편할 것 같다.

자스산의 동굴

도편 수수께끼 찾기 (1)
보물 획득하기 (2)

영상으로 보기

글로 읽기

오늘은 자스산에 있는 한 동굴을 찾아가기로 했다.
이 자스산이란 그리스 최고의 신인 제우스를 다른 말로 자스라고도 한다.
제우스가 어릴 적에 이 동굴에서 살았으며, 디오니소스도 이 곳에서 살았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그런 것인지 몰라도 이 곳에는 도편 수수께끼가 존재한다.

동굴에 들어가면 왼쪽에 보물상자가 하나 있고, 안으로 쭈욱 들어가면 보물상자가 하나 더 있다.
이 곳은 교단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지역인데 안쪽에 있는 보물상자를 용병 2명이 지키고 있다.

일단 좌측에 있는 보물상자를 먹도록 하자.
있으니까 먹을 뿐이지, 크게 신경써야 할 부분은 없다.

동굴 안 쪽의 틈을 보면 제우스 동상이 있고 그 앞에 용병 2명이 서있다.
나를 죽이러 온 암살자들이기 때문에 아무런 거리낌없이 먼저 죽일 수 있다.

사진상에는 잘 안보이지만 동상 뒤에 보물상자가 있고 화로 앞에 도편 수수께끼가 있다.
도우미를 불러서 암살자들의 관심을 끈 후 모두 없애버리고 천천히 진행하면 된다.

위와 같은 내용의 도편 수수께끼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오리칼쿰 조각, 고대의 지식, 전설 상자, 최초 문명 석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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