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니 얼굴이 건조해진 것인지 기존에 사용하던 스킨, 로션이 맞지 않기 시작했다. 입 주위가 갈라지고 각질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인데 이런 현상이 자주 일어났던 것은 아니지만 저렴한 화장품을 사용하면 이런 일이 종종 생기고는 한다. 많은 남자들이 그루밍이라고 해서 이제 머리, 화장품, 피부미용등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는 하지만 나같은 귀차니스트들에게는 먼 나라의 이야기일 뿐이다. 그냥 썼을때 쓸만하면 쓰는거다. 문제가 있으면 안 쓰면 되는 것이고. 스킨, 로션을 따로따로 쓰는게 피부에는 가장 좋다고 한다. 하지만 옛 우르오스 광고에 나왔듯이 따로따로 쓰기에 나는 할 일이 너무 많다. 사실 많은 척 할 뿐이지만 귀찮아서기도 하지만 그래서 늘 올인원 제품을 사용하고는 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다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