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다. 어제 오늘 눈이 많이 내리고 있는데, 이렇게 차가운 겨울에는 차가 한 잔 생각나기도 한다. 물론 그 전에 아 오늘 운전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기관지가 약하고, 감기에 자주 걸리는 나는 예전부터 자주 마시는 차가 있었다. 그건 바로 유자차와 레몬차 많은 부분이 닮았지만 또 많은 부분이 차이가 있는 유자차와 레몬차 중 오늘은 레몬차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번에 내가 산 레몬차는 노브랜드 제품으로 N32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차 종류는 기호식품이기도 하면서 사치품이라고도 생각한다. 굳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가끔은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 사는 것이니까 유자차와 레몬차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유자차는 단 맛이 좀 더 강한데 레몬차같은 경우 새콤한 맛이 조금 더 강하다. 여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