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끊기로 했다. 카테고리를 어디로 넣어야하나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나'를 위해서 담배를 끊는 것이지만, 기본적으로 아이들을 위해서 끊기 시작했기 때문에 육아일기→일기장에 넣기로 했다. 이 글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아랫부분에 글이 추가가 될 것이며, 그때마다 새롭게 메인페이지로 포스팅 될 예정이다. 2019년 8월 21일 - 금연시작 사실 며칠 전부터 조짐은 있었다. 숨을 쉬기가 어려웠고, 언덕길을 조금만 올라가도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다.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던 금연을 시작했다. 2019년 8월 23일 - 다시 금연시작 니코틴은 중독물질이다. 몸에서 해소되면 찾게 되기 마련... 특히 집에서는 전혀 담배를 피지 않는데, 회사만 출근하면 담배를 피게 된다. 왜일까? 회사생활이 피곤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