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그렇다. 미니멀리즘이 엄청나게 확산을 하더니, 슬슬 스님들과 같은 고즈넉한 삶을 바라보는 형태가 많아졌다. 개인적으로 리틀 포레스트류라고 부르는 이것도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한다. 국내에선 많이 유명하진 않은데, 외국에서 핫한 유튜버가 있다. 바로 "滇西小哥"라는 친구이다. 중국어를 잘 몰라서 번역기를 돌려보니 데이지형제라고 검색이 되던데, 다른건 몰라도 가운데가 소인 것은 알겠다. 근데 왜 데이지형제인지 알 수가 없네 이 유튜브를 알게 된 이유는 어느 한 커뮤니티 싸이트 때문이었다. 그들은 이 유튜버의 정체가 베트남인이냐, 중국인이냐라는 문제로 싸우고 있었고 나는 아무 생각없이 보고 있다가 "구독"을 눌러버렸다. (참고로 이 유튜버의 정체는 개인적으로 중국인이라고 생각한다. 잘 보면 이들이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