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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 기차놀이 장난감, 레고 듀플로 19874, 19875를 확장해보자.

내 블로그를 자주 방문한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우리 아이는 기차놀이장난감을 좋아한다. 2019/07/20 - [아빠의 육아/아이템] - 레고 듀플로 기차놀이 시리즈, 10875 + 10872 + 10882 2019/08/05 - [아빠의 육아/아이템] - 레고 기차놀이 장난감 듀플로 10875, 스마트폰 앱으로 갖고 논다고? 2019/08/15 - [아빠의 육아/기록] - 레고 듀플로 AS 게섯거라, 내가 직접 수리해보마 그리고 나는 그에 관련된 포스팅을 3개나 했고, 이번에 또 한번 글을 쓰게 되었다. 현재까지 내가 구매한 레고 듀플로 기차놀이 세트 이미 내 글을 많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나는 우리 아이의 기차놀이장난감을 확장시켜주기 위해서 기본팩이 되는 화물열차 코드번호 10875(증기기관차 10..

넷플릭스 미드 추천 루시퍼, 그는 천사인가 악마인가?

넷플릭스에서 또 미드를 보고 있다. 사실 크게 관심이 있던 드라마는 아니였는데, 한 편을 보다보니 계속해서 보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별 느낌없이 봤었는데, 보다보니 이거 종교계에서 문제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지옥의 왕인 루시퍼가 지옥생활이 싫어서 인간계로 도망치면서 시작된다. 그러면서 한 여형사를 만나게 되고 그녀와 함께 있으면 이상해지는 자신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런데 이 미드가 종교계에서 문제가 있을 것 같은 이유는 선과 악의 경계선을 애매하게 무너뜨리며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 확실히 정의하는 종교계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을 다루기 때문이다. 이 미드의 시점에서 루시퍼는 나쁜 놈들을 벌하는 사탄이고, 하느님은 종잡을 수 없고 뜻을 알 수..

블로그 썸네일 만들기, 그에 대한 필요성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내 블로그를 더 이쁘게, 더 멋지게 꾸미고 싶어진다. 물론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매력적인 글을 쓰는 것이다. 그리고 나에게는 그런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항상 이미지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다. 하지만 매력적인 글짓기를 못하는 만큼 매력적인 이미지도 만드는 능력도 부족하기 때문에 항상 내 글은 엉망진창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최근 포스팅 4개 중 2개를 보면, 갑자기 썸네일 퀄리티가 확 올라간 것을 알 수 있다. 좌측의 2개 포스팅과 우측의 2개 포스팅의 썸네일이 완벽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과연 어떻게 된 것일까? 나의 포토샵 실력이 순식간에 늘어난 것일까? 절대 그럴리가 없지. 나는 취미로 포토샵을 거의 20년을 만졌는데도 미적감각이 없어서 단..

스마트폰 짐벌 추천 DJI의 오즈모 모바일3 사용기

아이를 키우다 보면 많은 부분에서 욕심이 생긴다. 특히 사진과 동영상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에 대해 욕심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그럼 이때부터 장비 빨을 찾게 된다. 그래서 나는 몇 달동안이나 스마트폰 짐벌에 대해 검색했고, 페이유 빔블2라던가, 지윤텍의 스무스4등 많은 짐벌을 알아보게 되었다. 하지만 가격적인 부담과 많은 리뷰들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짐벌은 사치라고 이야기를 했고 그로인해 구입을 망설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명절에 처가집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처남이 스마트폰 짐벌인 오즈모 모바일3를 갖고 있는 걸 보게 되었고, 그 때는 별 생각없이 구경하다가 얼마 전 생각이 나서 처남에게 잘 사용중이냐고 물어봤고, 빌려줄 수 있으면 빌려달라고 했다. 그렇게 오즈모 모바일3가 내 손으로 들어왔다. 나는..

우리 아이 첫 종이접기, 이것은 종이접기인가 종이자르기인가?

대다수의 부모라면 아이에게 늘 좋은 장난감을 사주고 싶다. 하지만 아이에게 교육적인지, 가격은 너무 비싼 것은 아닌지 등 많은 고민들을 하게 되는데 나 같은 경우 어지간하면 사주는 스타일이다. 우리 아내같은 경우에는 교육적인 장난감을 우선적으로 따지는데, 나는 그냥 아이의 웃는 얼굴만 보면 좋아서 헤벌레 하고 이것저것 다 사주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어느 날인가, 이면지가 있어서 종이비행기를 접어줬더니 우리 아이가 엄청 좋아하는 것이다. 아, 굳이 장난감을 사주지 않고 만들어주기만 해도 좋아하는구나? 이런 사실을 알게 된 후 많은 검색을 통해서 종이접기라는 취미생활이 있다는 것도 알았고, 한두 가지가 아닌 것도 알았다. 그래서 조금 더 알아보니 우리 아이 첫 종이접기라는 색종이가 포함된 책이 있다는 것을 ..

BMW 520D(G30) 일주일간의 시승기

이번에 사정이 있어서 BMW 520D(G30)을 렌트를 하게 되었다. 기존에 내가 타던 차는 BMW 3GT(F34)로 F에서 G로 넘어가는 신식 차량이었으며 3시리즈에서 5시리즈로 한 단계 높은 차량을 타보게 되었다. 약 일주일간을 타면서 느낀 점을 써보려고 하는데 나는 애시당초에 G바디의 차량을 인터넷에서 검색조차 해본 적이 없다. 단지 내가 아는 사실은 신형 520D는 다 M퍼포먼스를 달고 나온다는 것과, 디스플레이키라는 신기술이 추가되었다는 것(하지만 내가 렌트한 차량은 아니였다.) 이 정도는 대충 인터넷 커뮤니티만 돌아다녀도 알 수 있는 사실인 부분이고 위에 썼다시피 나는 검색을 해보고 이 차를 시승한 게 아니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모든 기능을 체험했다고 볼 수 없다. 또한, 객관적인 지표로 나타난..

공기정화식물로 유명한 개운죽 키우기 - 물주기 및 관리방법

공기정화식물 중 하나인 개운죽은 영어명으로 럭키밤부(Lucky Bamboo)라고 불린다. 행운을 부르는 식물로 대나무와 비슷하게 생겨서 이름 뒤에 대 죽(竹)자가 붙어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대나무와 전혀 상관이 없는 식물이다. 항상 푸른 식물이라 만년청이라도 불리지만 정식 명칭은 드라세나 산데리아나(Dracaena Sanderiana)이다. 수경재배 및 토양재배 전부 가능한 식물로서 각자 장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토양 재배를 추천한다. 수경재배를 하려면 물을 첫 마디정도까지로 계속 유지시켜주면 되고, 토양재배의 경우 화분의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주면 된다. (약 일주일에 1회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또한 물 공급시에 수돗물을 바로 주지 말고, 하루정도 상온에 보관해서 수돗물의 성분을 중화시킨 후 ..

랜덤다이스 v3.12.0 협동덱 공략

오랜만에 랜덤다이스공략을 쓰게 되었다. 랜덤다이스는 업데이트때마다 주사위가 변동이 심해서 매 번 새로운 공략이 나올 수 밖에 없는데, 내가 그동안 공략을 쓰지 않은 이유는 그 오랜 기간동안 성장주사위를 먹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게임이 시들해질 때 즈음에 성장주사위를 먹게 되었고, 오랜만에 기분좋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이 게임은 성장주사위가 있냐, 없냐에 따라서 커가는 속도가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에 혹자들은 성장주사위 없는 게임은 튜토리얼일 뿐이라고 했다. 아무튼 아내와 팀을 맞춰서 오랜만에 게임을 했는데 결과가 나쁘지 않아서 덱 공략을 써보려고 한다. 1. 딜러덱 태양과 총을 주축으로 한 딜러덱이다. 원소가 급격한 하향을 먹은 후 새로 떠오르는 덱이 되었으며, 난이도가 높은 만큼 좋은 성능을 ..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스컬프트 에고노믹 키보드 마우스 사용후기

옛날부터 사고 싶었던 키보드가 있었다. 그건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스컬프트 에고노믹 데스크탑 키보드 마우스 세트이다. 컴퓨터를 통해서 글을 쓰시는 분들이라던가, 마우스를 많이 이용하는 게이머들이라던가 보면 고질적인 병들이 있다. 마우스를 많이 쓰시는 분들은 손목이 뒤틀려서 손목 터널 증후군이 오고, 글을 많이 쓰는 블로거라던가 작가분들은 손바닥과 손목을 연결하는 부위, 장근이라고들 하던데 자세한 이름은 모르겠고 손바닥에서 손날 부분의 살 부분이 많이 딱딱해지며 아파하고는 한다. 나같은 경우 글을 포스팅하면서 손바닥이 아픈 경우도 있었고, 일자형 키보드의 자세가 생각보다 불편해서 계속 쓰다보면 자세가 바뀌고는 했다. 또한 온라인 게임은 안하지만, 싱글게임을 플레이할 시에 오랜 마우스의 사용으로 오른손의 ..

생면식감의 꼬불꼬불 물냉면 후기

나는 냉면을 어려서부터 좋아했다. 누군가는 시큼하다고 하지만 새콤달콤한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었다. 특히나 비빔냉면을 엄청나게 좋아했다. 어릴때에는 물냉면 그 밍밍한 음식을 왜 먹는지 이해를 할 수 없었다. 어른들은 왜 물냉면을 좋아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나이가 든 지금은 어느정도 이해를 하게 되었다. 자극적으로 맛있게 먹고 싶을 때에는 비빔냉면을, 시원한 국물에 새콤달콤한 맛을 즐기려면 물냉면을 먹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요새는 비냉보단 물냉을 찾게 되더라. 비빔냉면은 팔도비빔면이라던가 다른 비슷한 제품들이 있어서 직접 집에서 해먹기가 쉬운 편이다. 하지만 물냉면같은 경우 많은 곳에서 도전을 하지만 국물맛은 얼추 따라한다해도, 면을 살리기가 어려운지 맛있는 곳을 찾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 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지브리스튜디오가 넷플릭스 맛을 보다.

넷플릭스에서 이번에 지브리 스튜디오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그 이전에 이웃집 토토로, 붉은 돼지 등 오래된 작품을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넷플릭스에 서비스한 후 이번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노노케 히메 등 지브리의 유명한 작품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이웃집 토토로를 통해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했을 때 수익이 괜찮은지 확인한 후 괜찮다는 생각에 유명 작품들도 서비스하기로 한 것 같다.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지브리 스튜디오의 가장 유명한 작품이고, 그다음으로는 이웃집 토토로라는 생각이 든다. 두 영화 모두 캐릭터 상품화를 잘 시킨 애니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는 그 유명한 가오나시가 있다. 내가 요새 우리 아이들때문에 만화를 굉장히 많..

LED 무선센서등 코닥 KL200, 전선없이 편하게 설치하다.

나는 블로거다. 특히나 제품을 사진찍어서 리뷰하는 것을 좋아하는 리뷰 블로거다. 그런데 블로그 포스팅들을 보면 제품보단 게임이나 영화나 다른 것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은 것이 비밀 아무튼 나름 제품 리뷰 블로거로서 늘 좋은 제품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을 했다고 생각한다. 비싼 돈주고 배경지를 사기도 했고, 포토박스를 사려고 고민을 해보기도 했다. 그런데 배경지를 사고보니 생각보다 매 번 설치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키보드 재껴놓고 마우스 장패드 위에다가 제품을 올려놓고 사진을 찍기 일수였다. 그래서 포토박스도 살려고 알아보니 왜 이리도 비싼지, 기본 15만원 이상은 줘야 살 수 있는 것이었다. 돈이 없으면 머리를 더 굴려야 하는 법, 집에 있는 물건들로 나름 포토박스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다행히도 나는 옛날부..

골목식당의 막걸리, 박유덕의 골목막걸리와 막걸리 순위

나는 막걸리를 좋아한다. 옛날에 통풍에 관련된 포스팅을 쓴 적이 있었는데, 그 글을 보면 알겠지만 나는 맥주>막걸리>소주>양주 순서대로 좋아한다. 2020/02/24 - [보고, 듣고, 즐겼다./뭐라 형용할 수 없는 그것] - 통풍과 음식 그리고 술의 관계 와인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야식을 먹으려고 집 앞 편의점에 들렸다가 새로운 막걸리가 보여서 손을 뻗게 되었다. "골목막걸리?" 나는 SBS의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챙겨보는 편이 아니다. 아니, 나는 먹방, 쿡방 등 요리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챙겨보는 편이 아니다. 옛날에는 많이 봤었는데 방송을 통해 유명해진 음식점은 오랜 시간 줄을 서서 기다려야했고, 실제로 음식을 먹었을 때 내가 왜 줄을 섰는지 자괴감에 빠지고 괴로웠기 때문이다. ..

블로그 결산 포스팅 중단 안내

안녕하세요. 오늘 이렇게 존댓말로 작성하는 이유는 제 블로그를 보러 와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직접적으로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번에 매 달마다 블로그 포스팅을 결산하기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딱 1번만 포스팅하고 중단하는 안내를 포스팅하게 되어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블로그의 갑작스러운 팽창때문입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월 방문자 수가 여태 제가 블로그를 운영했던 방문자의 수만큼 찾아주셨습니다. 그로 인해 제가 요새 굉장한 즐거움을 얻고 있습니다. 매일 블로그 통계를 보며 오늘은 몇 명이나 올까?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준걸까? 그럼 내가 이 많은 사람들이 보기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걸까? 이런 생각들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

강호의 도리를 찾는 영화, 도리를 찾아서

제목은 장난식으로 지어봤고, 니모를 찾아서의 스핀오프격인 도리를 찾아서도 봤다. 이 영화도 니모를 찾아서와 마찬가지로 우리 아이가 좋아했기 때문에 봤는데, 니모를 찾아온 후의 이야기이다. 그런데 니모를 찾아서가 2003년도 영화인 반면 도리를 찾아서는 2016년에 개봉한 영화로 무려 13년 후에 제작된 영화이다. 내가 얼마전에 쓴 월이에 후속작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는데, 13년 텀이라면 2008년에 개봉한 월이도 내년이나 내후년쯤에 월이 2편이 개봉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럴꺼라면 이미 많은 홍보도 있었겠고, 아무리 비밀로 한다고 해도 조금의 소스라도 흘러나왔겠지만 그런게 전혀 없는 걸 보니 월이는 2편이 나오지 않을 것 같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디즈니나 픽사에서 내 글을 본다면 꼭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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